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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여행 人生は旅
이전에 쓰던 카메라가 EOS RP여서 새로운 기능들과 성능들로 변한 EOS R8을 구입하고 싶었으나... 가장 가벼운 풀프레임 카메라조차도 부피와 무게 때문에 잘 들고 다니지 않아서 이번엔 리코의 GR3를 구입해 보았습니다 ^^ 사실 이 정도 크기와 무게의 제품 중엔 거의 선택지가 없다고 봐야 할거 같네요 ㅠㅠ 사실 이 제품도 2019년도에 나왔던 GR3를 케이스 디자인만 바꿔 출시한 거긴 하지만 타사의 콤팩트 하이엔드 카메라들은 (소니 DSC-RX10M4, 파나소닉 DC-LX100 II, 시그마 fp) 더 이전에 출시되었던 제품들밖에 없더라고요;; 다이어리 에디션이 2023년 4월에 출시가 되었기 때문에 언제 나올지 알 수 없는 GR4를 기다리는 건 아니라는 생각에 이 제품을 구입했는데 일단 디자인, ..
ㅋ 이름이 기네요;; EOS RP의 기본 스트랩은 목에 거는 방식이어서 핸드 스트랩을 알아보다가 가장 괜찮아 보이는 픽 디자인 클러치 카메라 핸드 스트랩을 구입했습니다 ㅋ 예전에 써본 헤링본 핸드 스트랩도 나쁘지 않았지만 이 제품이 유명하길래 ㅎㅎ 근데 가격은 너무 비싼거 같아요 ㅠㅠ 하지만 카메라를 파지했을 때 안정감은 참 마음에 드네요 ^^ 단점은 안정적인 파지가 가능하지만 셔터 버튼 이외의 조작이 조금 불편해진다는 점 ;; 이점은 스트랩이 좀 익숙해지면 좀 괜찮아질 듯해 보이네요 기본 스트랩을 손목에 감아서 사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확실히 전용으로 나온 제품이 좋긴 하네요 ㅎㅎ 꼭 이 제품이 아니더라도 헤링본 가죽 스트랩도 괜찮았습니다 ^^ 카메라가 워낙 무겁기 때문에 목에 매달고 다니는 건 무리이기..
Canon EOS RP를 구입하면서 처음으로 구입한 렌즈입니다 ^^ RF 24-70mm F2.8 L IS USM를 구입하고 싶었지만 ㅠㅠ 카메라 가격의 두배보다도 높은 금액에....... 그리고 무게도 ㅠㅠ 가볍고 성능 좋은 광각 줌렌즈를 알고 계신 분은 추천 부탁드립니다 ㅎㅎ 아직까지 사진을 몇 장 찍어보진 못했지만 이 녀석의 화각과 화질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몇장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 실제 찍었던 파일 용량은 10M가 넘어서 파일 용량은 10분의 1 정도로 줄였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ㅋ 하지만 눈으로는 큰 차이점을 모르겠어요 ㅎㅎ 아래는 RF 35mm F1.8 MACRO IS STM 렌즈로 찍어본 사진들입니다 ^^ 그래도 이 렌즈가 무게도 가볍고 화질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
정말 정말 오랜만에 카메라를 구입했습니다 ^^ Canon IXUS500 , NIKON D80, D60을 거쳐 Pansonic DMC-FX37, Sony DSC-HX1, EOS 550D 등을 사용하다가 다 처분한지도 벌써 10년이 넘었는데 ㅋ 갑자기 다시 사진이 찍고 싶어 져서 구입하게 되었네요 그것도 최초로 풀프레임 바디 ^^ 그런데 확실히 세월이 지나면서 바디는 작아지고 무게도 많이 가벼워져서 너무 좋아요 ㅎㅎ 아직 주문한 렌즈는 오지 않아서 다음에 사진 찍어보고 리뷰해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찍었던 사진들을 보니 기종은 다양하게 사용했지만 가장 손이 많이 갔던 건 역시 루믹스 FX37이었네요 ㅋ 그때 당시 굉장히 좋은 화질과 무엇보다 작고 가벼워서 휴대하기 좋다 보니ㅋ 그래서 사실 이번엔 라이카..
아주 오랜만에 구입한 꽤나 거대한 레고입니다 ^^ 사실 지금껏 만들어본 녀석 중에는 가장 큰 제품이네요 ㅎㅎ 다음에는 테크닉 시리즈나 그랜드피아노를 구입해볼까 생각 중입니다 ㅋ 피스가 많기 때문에 하루에 몇시간씩 해도 일주일은 걸렸던 것 같네요 ;; 그래도 힘들게 만들어놓으니까 기분은 좋습니다 :) https://coupa.ng/b8OUiW 레고 슈퍼히어로 배트맨 배트모빌TM V1989 76139 COUPANG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