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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여행 人生は旅
최근 미국의 기술주들이 급락하고 있는 원인 중 하나라고 생각되는 BOJ 금리인상 기대감에 대해 GPT와 이야기 해보았습니다 ^^ 일본 중앙은행의 금리인상은 하더라도 0.1% 정도로 아주 미비한 수준이겠지만,워낙 막대한 부채에 대한 이자를 많이 내고 있는지라 그마저도 굉장히 큰 부담이 되어서 못하고미국의 금리인하만을 바라보고 있는것 같긴 하지만...경제공부 초보자의 관점에선 GPT의 답변도 맞는것 같습니다 ㅎㅎ 엔캐리 트레이드로 인해 일본 엔화가 미국 주식 시장에 투자되고 있다가 일본 중앙은행(BOJ)의 금리 인상 신호로 인해 엔화가 빠지게 된다면, 미국 주식 시장과 엔/달러 환율에 다음과 같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미국 주식 시장에 미치는 영향 1. 유동성 감소: 엔캐리 트레이드는 일본의 낮은 ..
미국채를 사려는 사람이 없어서 인기가 낮아지면 국채금리를 올려서 판매반대로 미국채를 사려는 사람이 많다면 국채금리를 낮출 수 있다. 국채를 사려는 사람이 많을 때(수요증가) : 수요가 증가하면 국채의 가격이 올라감.국채 가격이 오르면 그에 반비례하여 금리는 낮아짐.이는 국채를 구입할 때 더 높은 가격을 지불하고, 그에 대한 수익률(금리)이 낮아지기 때문. 국채를 사려는 사람이 적을 때(수요감소) : 국채의 수요가 감소하면 국채 가격이 떨어짐.이는 국채를 구입할 때 더 낮은 가격을 지불하고, 그에 대한 수익률(금리)이 높아지기 때문.예시로 보는 국채 금리 변화 수요 증가 상황 많은 투자자들이 미국 국채를 안전한 투자로 보고 매수하려고 한다.국채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국채 가격이 상승.가격이 상승하면 ..
보통주에는 의결권이 있고, 우선주에는 일반적으로 의결권이 없다. 대신 우선주는 보통주보다 더 많은 배당을 받는다. 전환우선주(CPS : Convertible Preferred Stock) : 보통주로 전환할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우선주 예시) 전환우선주를 주당 1만원에 10주 발행하는 유상증자 실시 전환우선주 존속기간은 10년, 보통주 전환비율은 1 대 1 발행 시점으로부터 10년째 되는 날 우선주 1주를 보통주로 바꿔준다는 뜻 우선주 주가는 대개 보통주보다 30%이상 낮게 형성됨(괴리율) 상장된 전환우선주 주가는 보통주 주가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시간이 지나면서 보통주 주가가 올라가면, 1대 1 전환조건이 붙어있는 우선주 주가도 따라 올라감 존속 만기를 1년 앞둔 전환우선주를(최초 발행가격 1만원) ..
EV ( Enterprise Value, 기업가치) : 기업의 총가치는 이 회사를 완전히 지배하는데 필요한 자금의 규모와 같다. EV는 지분 100% 가치(시가총액)와 차입금을 합한 것이 된다. 회사는 대개 현금과 단기금융자산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EV는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EV = 지분 100% 가치(시가총액) + 순차입금 (차입금 - 현금 및 단기 금융자산) EBITDA (Earnings Before Interest , Taxes , Depreciation and Amoritization : 이자, 법인세, 감가상각비, 무형자산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 영업이익을 산출하는 단계에서는 이자와 법인세는 포함되지 않는다. 따라서 감가상각비(무형자산상각비 포함)만 더해주면 EBITDA를 산출할 ..
기업이 무상감자를 하는 이유는 대부분 재무구조 개선, 즉 결손금을 해소하는 것이 목적 무상감자를 하면 결손금이 어떻게 해소될까? 예시) 자본 20만 원 = 자본금 50만 원 + (결손금 30만 원) : 부분 자본잠식상태(무상감자 전) 결손금은 자본총계에 마이너스 역할하여 자본총계는 20만원인 상황 이렇게 자본총계가 자본금보다 작은 상태가 자본잠식이다. 결손금이 더 커져 50만원을 넘으면 자본총계가 마이너스가 되면서 자본완전잠식이 된다. 80% 무상감자를 진행할 경우 주주들이 가진 주식의 80% 즉 액면가 기준으로 40만 원어치 주식(50만 원*80%)을 회수해 소각하면서 아무런 보상을 해주지 않습니다. 그러면 회사는 감자차익 40만 원을 얻게 된다. 감자차익은 자본잉여금의 한 종류 자본 20만원 = 자본..
무상증자는 주주 이익 환원의 한 수단으로 인식되어 일반적으로 주가에 호재로 작용. 무상증자와 유상증자를 병행해 실시하는 경우 보통 유상 증자를 먼저 실시한 뒤 무상증자를 진행. 기존 주주가 유상증자에 참여하지 않으면, 받을 수 있는 무상 신주가 줄어듦. 예시) 100주를 가진 주주가 주주배정 방식으로 20% 유상증자를 한 뒤, 50% 무상증자를 받으면 120주(100주*20%=20주)가 되고 여기서 다시 무상증자를 받으면(120주*50%=60주) 180주가 된다. 만약 유상증자에 참여하지 않았다면 무상증자만 받게되어 150주가 된다. 회사의 주가가 오름세를 보인다면 유상증자에 참여하는것이 유리. 만약 기존주주가 아니라면 무상증자 신주를 받기 위해 실권주주들이 내놓는 신주인수권증서를 매입하거나, 실권주 일..
은행 같은 금융회사는 회사에 대한 출자금을 주식으로 전환시킬 수 있다 = 출자전환 회사를 정상화하기 위해 채무 부담을 덜어 주는 것 은행이 대출한 금액만큼 회사가 은행에 신주를 지급하는 것 예시) 자산 60만원 = 자본 10만 원 + 부채 50만 원(은행 차입금 40만 원) 부채비율 500% (50만 원/10만 원 * 100) 신주 발행가격을 주당 2만 원으로 제3자배정 증자를 하면 은행은 20주를 받게 됨. 그럼 회사의 재무 구조는 아래와 같이 바뀌게 됨. 자산 60만 원 = 자본 50만 원 + 부채 10만 원 부채비율 20% 출자전환 유상증자를 하면 회사로 자금이 유입되지는 않지만, 채무가 자본으로 바뀌게 된다. 따라서 출자전환 이후에 신규 자금 확보를 위한 주주배정 또는 제3자 배정방식의 유상증자가..
유상증자 : 회사가 신주를 발행하고 투자자로부터 그 대금을 받아 자본금을 증가시키는 자금 조달 방법 1. 주주 배정 증자 : 기존 주주들을 대상으로 지분율에 따라 신주를 배정하는 방법 2. 실권 : 주주에게 부여된 신주인수권을 포기하는 것 3. 실권주 처리 : 대개 일반 공모방식으로 처리 - 불특정 다수에게 청약 기회를 주는 것 4.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하면 주주들에게 신주인숙권증서가 발행됨 5. 신주인수권증서는 사고 팔수 있음 6. 유상증자 신주는 시세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발행됨 7. 실권하는 바람에 할인된 유상증자 신주를 인수하지 못하는 주주들은 대신 신주인수권을 매각해 돈을 벌기도 함 ' 1일 3분 1공시 '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