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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회사가 빌려준 돈을 주식으로 바꾸는 이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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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회사가 빌려준 돈을 주식으로 바꾸는 이유

하늘빛 칵테일 2024. 3. 27. 09:45

 

은행 같은 금융회사는 회사에 대한 출자금을 주식으로 전환시킬 수 있다 = 출자전환

 

회사를 정상화하기 위해 채무 부담을 덜어 주는 것

 

은행이 대출한 금액만큼 회사가 은행에 신주를 지급하는 것

 

예시)

 

자산 60만원 = 자본 10만 원 + 부채 50만 원(은행 차입금 40만 원)

부채비율 500% (50만 원/10만 원 * 100)

 

신주 발행가격을 주당 2만 원으로 제3자배정 증자를 하면 은행은 20주를 받게 됨.

그럼 회사의 재무 구조는 아래와 같이 바뀌게 됨.

 

자산 60만 원 = 자본 50만 원 + 부채 10만 원

부채비율 20%

 

출자전환 유상증자를 하면 회사로 자금이 유입되지는 않지만,

채무가 자본으로 바뀌게 된다.

따라서 출자전환 이후에 신규 자금 확보를 위한 주주배정 또는

제3자 배정방식의 유상증자가 이어지기도 한다.

 

' 1일 3분 1공시 ' 중에서...

 

정말 짧은 내용이지만 쉽게 이해가 가는 건 잘 없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