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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회사가 빌려준 돈을 주식으로 바꾸는 이유 본문
은행 같은 금융회사는 회사에 대한 출자금을 주식으로 전환시킬 수 있다 = 출자전환
회사를 정상화하기 위해 채무 부담을 덜어 주는 것
은행이 대출한 금액만큼 회사가 은행에 신주를 지급하는 것
예시)
자산 60만원 = 자본 10만 원 + 부채 50만 원(은행 차입금 40만 원)
부채비율 500% (50만 원/10만 원 * 100)
신주 발행가격을 주당 2만 원으로 제3자배정 증자를 하면 은행은 20주를 받게 됨.
그럼 회사의 재무 구조는 아래와 같이 바뀌게 됨.
자산 60만 원 = 자본 50만 원 + 부채 10만 원
부채비율 20%
출자전환 유상증자를 하면 회사로 자금이 유입되지는 않지만,
채무가 자본으로 바뀌게 된다.
따라서 출자전환 이후에 신규 자금 확보를 위한 주주배정 또는
제3자 배정방식의 유상증자가 이어지기도 한다.
' 1일 3분 1공시 ' 중에서...
정말 짧은 내용이지만 쉽게 이해가 가는 건 잘 없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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