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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 / EBITDA 배수 이해하기 본문
EV ( Enterprise Value, 기업가치) : 기업의 총가치는 이 회사를 완전히 지배하는데 필요한 자금의 규모와 같다.
EV는 지분 100% 가치(시가총액)와 차입금을 합한 것이 된다. 회사는 대개 현금과 단기금융자산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EV는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EV = 지분 100% 가치(시가총액) + 순차입금 (차입금 - 현금 및 단기 금융자산)
EBITDA (Earnings Before Interest , Taxes , Depreciation and Amoritization : 이자, 법인세, 감가상각비, 무형자산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
영업이익을 산출하는 단계에서는 이자와 법인세는 포함되지 않는다. 따라서 감가상각비(무형자산상각비 포함)만 더해주면
EBITDA를 산출할 수 있다.
EBITDA는 회사가 창출하는 영업 현금흐름의 대략적 수준을 보여줍니다.
EV를 EBITDA로 나눈 EV/EBITDA 배수는 기업가치가 영업 현금흐름의 몇 배나 되는지를 보여주는 지표.
즉 EV/EBITDA 배수는 M&A때 거래가격을 정하거나 IPO때 주당가치를 구하는 비교평가 지표로 활용되기도 함.
EBITDA = 영업이익 + 감가상각비(무형자산상각비 포함)
EBITDA가 이렇게 많은 뜻을 품고 있는줄은 몰랐네요 ^^
지난번에도 잠깐 공부하긴 했었지만 이번엔 EV/EBITDA 배수와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1일 3분 1 공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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