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여행 人生は旅

이곳은 아주아주 작은 로스터리 카페입니다 ^^ 간판도 눈에 띄는 편이 아니라 잘못하면 그냥 지나칠 수도 ㅎㅎ 직접 로스팅을 한 원두 맛도 나쁘지 않아 추천할만한 맛이네요 하지만 사장님의 넘치는 인심으로 라떼의 우유가 너무 많아 커피의 맛이 좀 가려지는데 우유를 조금 줄이면 적당한 맛이 될 거 같아요~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맛도 괜찮은 편이에요 ^^ 테이크아웃과 배달 위주로 하셔서 그런지 매장에 테이블은 없었어요 ㅋ 기다릴 때 앉을 수 있는 의자만 있네요 ㅎㅎ 다음엔 배달어플로 주문해서 마셔봐야겠어요~ 제가 잘 못 찾은 건지 배달앱에선 원두만 주문할 수 있는 걸로 봤었는데 배달도 된다고 하시더라고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