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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여행 人生は旅

제주도 여행에서 벌써 두 번이나 다녀온 보말칼국수집입니다 ^^ 사실 첫 번째 갔을 때보단 국물이 좀 연해진 듯한 느낌이었지만 그래도 먹다 보면 점점 진해지는 국물 맛이 너무 좋네요 ㅎㅎ 사실 고둥을 좋아하진 않지만 갈아서 요리를 하니 먹기 아주 좋았어요. 보말과 비바리는 제주도 말로 보말은 고둥, 비바리는 해녀를 뜻한다고 하네요 가게 위치는 그냥 아주 한적한 아파트의 상가에 위치해 있었어요 제가 도착한 시간이 항상 조금 늦은 점심시간대라 손님이 아주 많진 않아서 조용히 식사하기에 좋았어요 ㅎㅎ 가격은 제주도인지라 모든 식사가 대부분 비싸요 ㅠㅠ 그래도 아주 가끔 여행 가서 먹는 음식이라... 근데 이 가게는 여행자보단 주변에 살고 계시는 주민분들이 더 많이 찾으시는 가게 같았어요... 아무튼 한 번쯤은 ..
일상다반사/맛집 추천
2021. 5. 22. 1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