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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여행 人生は旅

이름이 정말 거창하네요 ^^;; 에어컨도 설치할 수 없는 집이라 여름마다 선풍기 하나로 지내기 힘들어서 알아보다가 몇 년 전에 구입했던 히라카와 쿨패드가 있었는데 몇 시간 자다 보면 등이 너무 뜨거워져서 ㅠㅠ 별로였었는데 이 제품은 몇 주 써본 결과 역시나 등이 따뜻해지는 걸 막지는 못하네요 ㅋ 하지만 전체적으로 냉감이 느껴지고 등을 돌리면 열기가 빠르게 빠지는 건 확실히 좋네요 몇 분 지나면 다시 시원해지는 거 같습니다 ^^ 이전 쿨패드는 한번 열기가 뜨거워지면 몇 시간이 지나야 겨우 차가워졌었거든요 ;;; 그래도 그냥 이불만 깔고 잘 때보단 확실히 좋은 거 같아요 아직까지 별로 덥진 않아서 선풍기를 켜고 자보진 않았는데 어쩌면 선풍기 바람과 함께라면 좀 더 시원하게 잘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일상다반사/기타 생활용품들
2021. 6. 27. 1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