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일상다반사 (90)
인생은 여행 人生は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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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정말 거창하네요 ^^;; 에어컨도 설치할 수 없는 집이라 여름마다 선풍기 하나로 지내기 힘들어서 알아보다가 몇 년 전에 구입했던 히라카와 쿨패드가 있었는데 몇 시간 자다 보면 등이 너무 뜨거워져서 ㅠㅠ 별로였었는데 이 제품은 몇 주 써본 결과 역시나 등이 따뜻해지는 걸 막지는 못하네요 ㅋ 하지만 전체적으로 냉감이 느껴지고 등을 돌리면 열기가 빠르게 빠지는 건 확실히 좋네요 몇 분 지나면 다시 시원해지는 거 같습니다 ^^ 이전 쿨패드는 한번 열기가 뜨거워지면 몇 시간이 지나야 겨우 차가워졌었거든요 ;;; 그래도 그냥 이불만 깔고 잘 때보단 확실히 좋은 거 같아요 아직까지 별로 덥진 않아서 선풍기를 켜고 자보진 않았는데 어쩌면 선풍기 바람과 함께라면 좀 더 시원하게 잘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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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쓰던 모기장이 너무 낡아서 이번에 새로 구입한 모기장입니다 ^^ 사실 기능상의 특이한 점은 전혀 없고 단순히 디자인이 이뻐서 구입했어요 ㅋ 근데 사진이랑은 다르게 야옹이가 너무 구겨져 있는 점은 좀 실망이네요 ㅠ 그래도 전체적으로 디자인이나 마감은 나쁘지 않네요 가격도 18000원 정도니 모기 걱정 없이 푹 잘 수 있어서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 설치하면 이런 느낌이에요 ^^ 귀엽지요? ㅎㅎ 고양이 얼굴을 좀 펴주고 싶네요 ㅋ 최근에 모기장 새로 구입하려고 알아보던 중 알게 된 베베데코란 브랜드인데 모기장만 있는 건 아니고 여러 가지 생활용품들 판매하고 있네요 전체적으로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눈길이 갑니다 ^^ 마감에도 좀 신경을 더 써주면 좋겠어요 https://coupa.ng/b8RhW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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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라닭 제품은 양념이 너무 강해 싫어하는 편인데 오랜만에 괜찮아 보이는 신메뉴가 나왔길래 시켜봤습니다 ^^ 좋아하는 닭가슴살로만 만든 점도 마음에 들었고 꿔바로우를 좋아하는데 약간 그런 느낌으로 만든 것 같아 주문해봤어요 ㅋ 3가지 맛 매드 갈릭, 달콤 양념, 악마가 있는데 매운 건 잘 못 먹어서 매드 갈릭과 달콤 양념만 주문했습니다 ㅎㅎ 둘 다 맛은 괜찮았어요 ^^ 하지만 꿔바로우처럼 쫀득한 식감은 아니었고 조금 딱딱한 느낌이에요 ㅠ 그리고 기존 푸라닭 제품들과 다르게 양념이 강하지 않아서 더 좋았네요 ㅎㅎ 기존 양념 제품들을 좋아하는 분들에겐 좀 밍밍할 수도 있을 거 같네요 맥주 안주로 먹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ㅎㅎ 리뷰 쓰면서 사진 보니 다시 먹고 싶어 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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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전부터 카페에서 커피와 함께 나오던 로투스 비스킷이 있었는데 사실 좋아하는 과자는 아니었습니다 ㅋ 근데 웬걸 아이스크림과의 조합이 정말 좋네요 ^^ 편의점에 있길래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어서 몇번이나 재구매했습니다 ㅎㅎㅎ 콘 형식의 아이스크림도 있고, 바형태도 있는데 둘 다 괜찮네요 ㅋ 못 먹어본 분이 계시다면 한번 맛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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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라면을 좋아하는 편인데 사실 요즘 맛있는 짜장라면 찾기가 어려운 거 같네요 ㅠㅠ 그나마 공화춘이 괜찮았는데 ㅋ 그래서 이것저것 한 번씩 맛보고 있는 중입니다 ㅎㅎ 튀기지 않은 면이라 맘에 들었는 데 사용설명서대로 5분만 삶으면 너무 질기네요 ㅋ 몇 분 더 삶아서 조리하는 게 좋을 듯합니다. 맛은 그냥 그냥 평범한 짜장라면이네요 ;; 물론 회사마다 맛의 차이가 다 조금씩은 있지만 아주 맛있다고 할 순 없는 평범한 짜장라면이었습니다.. 그래도 튀기지 않은 면을 사용한 점은 마음에 드네요 ^^ 아이들이 있는 가정이라면 건강을 생각해서 튀긴면 보다는 이 제품을 먹이는 게 나을 것 같아요 ㅎㅎ 그리고 냉장식품으로 생면을 이용한 제품도 있는 것 같은데 그 제품은 소스도 가루 수프가 아닌 직접 춘장을 볶은 직화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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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도 한번 먹어봤지만 맛이 괜찮아서 다시 한번 더 먹어봤습니다 ㅎㅎ 근데 양념 맛은 괜찮은데 왜 그런지 닭고기가 대부분 질긴 거 같아요 ㅠㅠ 특히 이 메뉴가 그런 것 같네요 ;; 다음에는 고추치킨이나 다른 메뉴에 한 번 도전해봐야겠습니다 ^^ 함께 들어있는 웨지감자는 다행히 부드러워서 맛있게 먹었어요 ^^ 닭고기도 좀 더 부드럽게 조리되면 아주 괜찮은 메뉴일듯하네요 ㅎㅎ 아래는 사이드 메뉴로 함께 주문한 치즈 쫀도그 입니다 ㅋ 그냥 쫀도그랑 500원 차이던데 그냥 쫀도그가 나을듯하네요 ㅋ 그냥 치즈 시즈닝만 뿌려놓은 거라 쫀도그는 제과점에 있던 비엔나소시지빵이랑 비슷한 거 같아요 ㅋ 식감이 좀 더 쫄깃하다는 점이 차별화? 된 점? 사이드 메뉴로 나쁘진 않았던 거 같아요 ㅎㅎ 한 번 드셔 보시고 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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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이름이 기네요;; EOS RP의 기본 스트랩은 목에 거는 방식이어서 핸드 스트랩을 알아보다가 가장 괜찮아 보이는 픽 디자인 클러치 카메라 핸드 스트랩을 구입했습니다 ㅋ 예전에 써본 헤링본 핸드 스트랩도 나쁘지 않았지만 이 제품이 유명하길래 ㅎㅎ 근데 가격은 너무 비싼거 같아요 ㅠㅠ 하지만 카메라를 파지했을 때 안정감은 참 마음에 드네요 ^^ 단점은 안정적인 파지가 가능하지만 셔터 버튼 이외의 조작이 조금 불편해진다는 점 ;; 이점은 스트랩이 좀 익숙해지면 좀 괜찮아질 듯해 보이네요 기본 스트랩을 손목에 감아서 사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확실히 전용으로 나온 제품이 좋긴 하네요 ㅎㅎ 꼭 이 제품이 아니더라도 헤링본 가죽 스트랩도 괜찮았습니다 ^^ 카메라가 워낙 무겁기 때문에 목에 매달고 다니는 건 무리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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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RP를 구입하면서 처음으로 구입한 렌즈입니다 ^^ RF 24-70mm F2.8 L IS USM를 구입하고 싶었지만 ㅠㅠ 카메라 가격의 두배보다도 높은 금액에....... 그리고 무게도 ㅠㅠ 가볍고 성능 좋은 광각 줌렌즈를 알고 계신 분은 추천 부탁드립니다 ㅎㅎ 아직까지 사진을 몇 장 찍어보진 못했지만 이 녀석의 화각과 화질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몇장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 실제 찍었던 파일 용량은 10M가 넘어서 파일 용량은 10분의 1 정도로 줄였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ㅋ 하지만 눈으로는 큰 차이점을 모르겠어요 ㅎㅎ 아래는 RF 35mm F1.8 MACRO IS STM 렌즈로 찍어본 사진들입니다 ^^ 그래도 이 렌즈가 무게도 가볍고 화질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