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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공부/주식,경제 용어공부

재무제표 구성

하늘빛 칵테일 2024. 3. 14. 08:32

재무상태표 / 손익계산서 / 현금흐름표

자본금 주주들이 기업에 직접 투자한 돈
자본잉여금 주식을 발행할 때 주주들에게 액면가 이상으로 받은 돈
이익잉여금 기업의 영업활동으로 인해 발생한 이익을 모아 놓은 것

 

예시 )

유상증자를 통해 액면가 5,000원짜리 주식을 10,000에 주주들에게 팔았다면,

액면가 5,000원은 자본금이 되고, 추가된 5,000원은 자본잉여금(주식발행초과금)이 된다.

 

자본잉여금은 기업공개나 유상증자 등을 하는 특별한 경우에만 생긴다.

자본잉여금은 '배당'으로 사용할 수 없고 , 대표적인 쓰임새는 무상증자 활용이다. 

 

이익잉여금이 증가하면 자본이 커지고,

새로운 설비투자 , 배당에도 사용할 수 있다.


 

기업의 빚 , 부채

부채 종류 내용 이자
유동 부채 1년이내에 갚아야 하는 부채
비유동 부채 갚아야 하는 시점이 1년 후인 부채
매입 채무 물건등을 납품받고 아직 대금을
주지 않은 상태
(상대 기업에 대한 부채로 인식)
퇴직급여 충당금 직원의 퇴직을 대비하여 퇴직금을
준비해둔 것

 

✓ 유동 비율 = 유동 자산 / 유동 부채

유동비율은 기업의 단기 지급능력을 나타내는 지표로, 유동자산을 유동부채로 나눈 값.

(유동자산은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현금, 현금성 자산, 그리고 1년 이내에 현금으로 전환될 수 있는 자산)

일반적으로, 유동비율이 200% 이상이면 기업의 단기 지급능력이 양호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는 기업이 가지고 있는 유동자산으로 현재의 유동부채를 2배 이상 상환할 수 있다는 의미이기 때문.


✿ 현금 및 현금성 자산

   - 그 형태가 '현금'은 아니지만 은행예금, 단기채권 등의 형태로 되어 있어, 

     기업이 원하면 언제든지 1년 이내에 현금으로 바꿀 수 있는 자산.

 

매출채권

   - 물건 등을 다른 기업에 납품하고 아직 돈을 받지 못한 채권.

   - 돈을 받으면 매출 채권은 같은 자산 항목인 '현금'으로 변한다.

 

 대손충당금

   - 매출 채권 중 회수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금액을 미리 비용 처리하는 것.

   - 재무상태표에 나오는 매출채권은 대손충당금을 뺀 금액.

   - 기업의 부도 위험이 갑자기 높아지면 해당 대출금을 대손충당금으로 미리 반영.

 

재고자산

   - 판매를 목적으로 만든 물건 및 원재료를 쌓아둔 것.

   - 기업이 물건을 만들면 '재고자산' 항목이 되고 이것이 팔리면 '매출'

   - 재고자산으로 평가되었던 금액은 '매출 원가'

   - 현금을 사용하여 물건을 만들고, 이는 바로 재고자산이 된다.

 

' 제무재표 투자의 힘 참고 '

 

역시 공부하다 보니 아직도 모르는 것들이 너무 많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