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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제표 구성 본문
재무상태표 / 손익계산서 / 현금흐름표
자본금 | 주주들이 기업에 직접 투자한 돈 |
자본잉여금 | 주식을 발행할 때 주주들에게 액면가 이상으로 받은 돈 |
이익잉여금 | 기업의 영업활동으로 인해 발생한 이익을 모아 놓은 것 |
예시 )
유상증자를 통해 액면가 5,000원짜리 주식을 10,000에 주주들에게 팔았다면,
액면가 5,000원은 자본금이 되고, 추가된 5,000원은 자본잉여금(주식발행초과금)이 된다.
자본잉여금은 기업공개나 유상증자 등을 하는 특별한 경우에만 생긴다.
자본잉여금은 '배당'으로 사용할 수 없고 , 대표적인 쓰임새는 무상증자 활용이다.
이익잉여금이 증가하면 자본이 커지고,
새로운 설비투자 , 배당에도 사용할 수 있다.
기업의 빚 , 부채
부채 종류 | 내용 | 이자 |
유동 부채 | 1년이내에 갚아야 하는 부채 | ❍ |
비유동 부채 | 갚아야 하는 시점이 1년 후인 부채 | ❍ |
매입 채무 | 물건등을 납품받고 아직 대금을 주지 않은 상태 (상대 기업에 대한 부채로 인식) |
✘ |
퇴직급여 충당금 | 직원의 퇴직을 대비하여 퇴직금을 준비해둔 것 |
✘ |
✓ 유동 비율 = 유동 자산 / 유동 부채
유동비율은 기업의 단기 지급능력을 나타내는 지표로, 유동자산을 유동부채로 나눈 값.
(유동자산은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현금, 현금성 자산, 그리고 1년 이내에 현금으로 전환될 수 있는 자산)
일반적으로, 유동비율이 200% 이상이면 기업의 단기 지급능력이 양호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는 기업이 가지고 있는 유동자산으로 현재의 유동부채를 2배 이상 상환할 수 있다는 의미이기 때문.
✿ 현금 및 현금성 자산
- 그 형태가 '현금'은 아니지만 은행예금, 단기채권 등의 형태로 되어 있어,
기업이 원하면 언제든지 1년 이내에 현금으로 바꿀 수 있는 자산.
✿ 매출채권
- 물건 등을 다른 기업에 납품하고 아직 돈을 받지 못한 채권.
- 돈을 받으면 매출 채권은 같은 자산 항목인 '현금'으로 변한다.
✿ 대손충당금
- 매출 채권 중 회수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금액을 미리 비용 처리하는 것.
- 재무상태표에 나오는 매출채권은 대손충당금을 뺀 금액.
- 기업의 부도 위험이 갑자기 높아지면 해당 대출금을 대손충당금으로 미리 반영.
✿ 재고자산
- 판매를 목적으로 만든 물건 및 원재료를 쌓아둔 것.
- 기업이 물건을 만들면 '재고자산' 항목이 되고 이것이 팔리면 '매출'
- 재고자산으로 평가되었던 금액은 '매출 원가'
- 현금을 사용하여 물건을 만들고, 이는 바로 재고자산이 된다.
' 제무재표 투자의 힘 참고 '
역시 공부하다 보니 아직도 모르는 것들이 너무 많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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