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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률이 높은 기업 찾기 본문
기업의 이익을 투자지표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EPS (Earning Per Share 주당순이익)를 사용한다.
주가 = EPS x PER
영업이익은 매출에서 각종 비용을 빼면 나오는 이익.
이는 기업의 순수한 영업활동을 통해서 만들어진 이익을 말한다.
당기손익은 영업이익에 더불어 영업 외 손익이 가감되기 때문에,
영업이익은 적자이지만, 영업외손익을 통해 당기손익이 흑자로 변할 수도 있다.
대표적으로 자산 매각 차익 등이 발생하면 영업 외 손익이 커진다.
기업 활동을 영업활동과 영업외 활동으로 구분해야 기업의 이익이 어디서 발생했는지 파악할 수 있다.
외부에 성과를 발표하고 평가를 받는 경영자 입장에서는 당기순이익이 더 중요하지만,
투자자에게는 실제 영업활동에 따른 영업이익이 훨씬 더 중요한 지표가 된다.
'고정비 효과' - 매출이 늘면 부담이 줄고, 매출이 낮아지면 고정비 부담이 커지는 것.
고정비 효과를 고려하면 우량 기업은 영업이익 증가율이 매출 증가율보다 커야 한다.
영업이익 증가율이 낮다면, 비용증가 등 다양한 문제를 알아봐야 한다.
'경제적 해자'를 가진 기업 찾기 = 영업이익률이 꾸준히 높은 기업일 가능성이 높다.
해자 : 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성밖에 둘러 연못으로 만든 곳
즉, 다른 기업이 침범하지 못하는 특별함을 뜻함.
경제적 해자란 말은 많이 들었었는데, 단어를 잘못 알고 있었네요 ^^;;;
' 재무제표 투자의 힘 '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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