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일상다반사/생활 가전제품 (17)
인생은 여행 人生は旅
처음으로 구입해 본 정품 OS ^^ MS Windows 10 Home 영구 제품키 USB 설치 처음 사용자용 FPP입니다 ㅋ 온라인에 저가로 판매되고 있는 제품은 모두 짝퉁이니 꼭 참조하셔서 구입하시길~ 정가는 Windows10 Home 기준으로 169,000원입니다~ 옛날처럼 OS 가격이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이 아니라 어느 정도 납득할만한 수준까지 내려와 판매되고 있으니 되도록이면 정품을 사용하는 게 좋은 거 같아요 ^^ 얼마 전엔 MS Office 2019 Home&Student ESD 제품도 구입해서 아주 잘 쓰고 있습니다 ㅎㅎ 윈도즈는 USB 버전이고 평생 사용할 수 있는 버전이라 혹시 나중에 컴퓨터를 바꾸거나 하면 새로 설치만 하면 계속 쓸 수 있으니 너무 좋네요 그리고 오피스도 90일이 지나면..
밀워키에서 매년 진행하고 있는 보상판매 같은 건데 한 가지 좋은 점은 타회사 아무 곳이나 가능한 거 같고 배터리 2개 본체 1개 이런 식으로 각각 모델에 따라 계산을 해서 쿠폰을 주는 식이네요 그런데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제가 쓰던 보쉬 전동드라이버랑 배터리 2개, 충전기 1개 반납했지만 쿠폰 지급 최대 금액은 10만 원이라는 ㅠㅠ 어차피 보쉬 전동은 너무 별로라 바꿀 계획이어서 그냥 진행하긴 했지만 이 부분은 꼭 알고 가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 그리고 매장에서 판매하는 가격도 인터넷 최저가를 생각하면 안 되고 할인이 전혀 되지 않은 정가로 팔기 때문에 사실 그렇게 많이 할인이 되는 거 아니었어요 ㅋ 하지만 이전에 써오던 M12 FID가 너무 맘에 들었기 때문에 한 단계 더 비싼 M12 FQID를 ..
처음으로 구입해본 기계식 키보드 ^^ 몇 년 전인가 기계식 키보드가 한창 유행할 때부터 관심은 있었지만 저렴한 로지텍 키보드도 아주 잘 사용하고 있었기에 필요성을 못 느꼈었는데, 얼마전에 나온 키크론 K8 레트로 버전은 색상이 너무 맘에 들어서...그리고 좁은 책상을 좀 더 여유 있게 쓸 수 있게 해주는 텐키리스라서 좋았고 블루투스로 윈도와 맥 모두 사용 가능하다는 장점도 ^^ 제가 선택한 적축은 기계식 키보드 중에서 가장 소음이 적다고 하던데 확실히 적당한 키감과 소리가 맘에 들어요 색상 같은 경우는 처음 사진으로 본 건 진한 베이지에 가까웠는데 실제 색상은 연한 골드였네요 ;;; 프레임을 알루미늄으로 선택해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어요ㅋ 핫스왑 지원되는 모델로 잠금부분만 붉은색 캡으로 바꿔봤어요 ^^ 사..
처음으로 구입해 본 온수매트 입니다 ^^ 소문으로만 좋다는 이야기 많이 들었는데 한달 이상 사용해보니 매트엔 전자파도 나오지 않아서 좋고 따뜻한 느낌도 전기매트와는 다른 포근한 느낌이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ㅎㅎ 물론 아직 겨울이 끝나지 않아 보일러 물통의 물빼기 작업이나 정리는 해보지 않아 더 좋게 느껴지는 걸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아무튼 한달이상 사용해본 결과 전용앱도 블루투스로 잘 연동되고 온도와 시간 설정을 마음대로 바꿀 수 있는 점도 참 맘에 들고 메뉴창이 단순하고 보기 좋게 만들어져 있는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 온수매트가 예전 전기매트와 비교하면 가격이 많이 높은 편이긴 하지만 사용해보니 특별한 단점없이 장점이 큰 제품 같았습니다. 최근엔 전자파가 없는 카본매트들이 많이 나오는데 그 제품들..
오랜만에 밥솥을 구입했습니다 ^^ 내솥에 스크래치가 많이 생긴 거 같아 밥을 할 때마다 안 좋은 물질이 나올 수 있다고 들어서 ㅠㅠ 부랴부랴 바꾸게 됐네요 ;; 새 제품은 좀 더 신경 써서 써야 할 거 같아요 ㅋ 이 모델이 디자인도 제일 이쁜 거 같고 2년 전 출시 모델이지만 가성비가 좋은지 인기가 많은 상품 같더라고요.... 워낙 많은 제품들이 출시되고 굉장히 고가의 제품들도 있지만 이 정도면 충분한거 같아요 실제로 밥을 해보니 이전에 쓰던 쿠첸 밥솥보다 밥이 좀 찰지게 되는 느낌이네요 ^^ 물론 새제품이라서 좀 더 잘되는 걸 수도 있겠지만요 ㅎㅎ 내솥이 겉만 스테인리스라서 좀 맘에 안 들지만 올 스테인리스는 인지도가 별로 없는 회사의 제품만 보이길래 이번엔 다시 쿠쿠로 돌아왔어요;; 몇 년 써보고 내..
이름이 참 길죠? ㅎㅎㅎ 요즘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지더니 너무 건조해져서 드디어 가습기를 꺼냈습니다 ㅎㅎㅎ 구입한지는 한참 지난 거 같은데 오랜만에 사용해보네요^^ 어제 저녁에 수면모드로 켜 두고 잤더니 아주 잘 잔 것 같습니다 방이 너무 건조하면 코도 더 막히고 숙면을 취하기가 어렵더라고요 ㅠㅠ 제가 이 제품을 구입한 이유 중 가장 큰 건 디자인과 색상 때문이지만 실제 사용해보니 가습 성능도 아주 좋네요 ㅎㅎ 습도, 시간, 단계별로 조정이 가능하고 UV 살균 기능도 있다고 하니 더 마음에 들어요 ㅎㅎ 그래도 물탱크 안의 물때는 자주 청소해주는 편이 낫겠죠? 마침 예전에 펀샵에서 구입했던 황금오리 닥터 덕 클린이라는 제품도 물탱크에 넣어 두었어요 ㅋ 세균 번식을 막아준다고 해서... 가습기 살균제의 여..
오래전부터 질레트, 쉬크, 도루코 등.... 유명한 면도기 회사들 제품은 다 사용해봤었는데 그래도 그나마 질레트 제품이 가장 잘 맞아서 지금까지 쓰고 있네요 ^^ 히티드 제품이 처음 출시된 것도 벌써 몇 년 지난 거 같은데 별로 관심이 가지 않다가 이번 부가티 에디션은 기존 제품이랑 다르게 너무 이쁘게 나온 거 같아 한번 구입해 봤습니다 ㅎㅎ 고가의 면도기답게 케이스, 모든 구성품들이 다 고급스럽네요ㅎㅎ 유선 충전독인데 묵직한 무게에 깜짝 놀랐어요 ㅎㅎ 충전기도 이쁘네 하고 자세히 봤더니 브라운??? 질레트와 브라운의 합작인가? ㅎㅎㅎ 모르겠네요 1시간가량 충전하고 전원 버튼을 누르면 이렇게 LED가 점등되면서 히티드 열판에 발열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생각보다 금방 열이 올라오네요 ㅋ 기본은 조금 더 높..
일하면서 어깨가 뭉치는 일이 너무 많아서 마사지 건을 사려고 알아보던 중 가장 괜찮아 보였던 플로우 세븐 마사지건 (Flow Seven Massage Gun)을 구입해서 벌써 1년이나 사용해봤는데, 꽤 괜찮아서 후기를 남겨봅니다^^ 특히 배터리는 정말 크기도 하지만 엄청 오래가네요 ㅎㅎ 그렇게 장시간 사용하는 제품이 아니라서 더 그렇겠지만 제품 내구성도 좋은 것 같고 물론 가격이 그렇게 저렴한 제품은 아니지만 튼튼하고 오래가는 제품을 찾는다면 이 제품을 추천하고 싶네요 ^^ 기본 구성품들로 딸려오는 것들이 꽤 있지만 주로 쓰는건 앞이 둥그런 녀석 두 가지 정도만 쓰게 되네요 ㅎㅎ직접 어깨나 목 주변에 대고 있어도 괜찮지만 도와줄 사람이 있다면 매뉴얼대로 엎드린 상태에서 다른 사람이 뭉친 부분을 눌러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