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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가액 조정에 담긴 매집원가의 힌트 본문
◎ CB(전환사채)나 BW(신주인수권부 사채)는 리픽싱(전환가액, 행사가액 조정)
에 포인트를 두고 공시 확인!
◎ 세력은 주가가 하락하면 리픽싱을 통해 매집 원가를 낮추고 행사가능 주식수량을 늘린다.
◎ 흔적을 드러내지 않기 위해 CB와 BW는 여러 주체가 받는 방식으로 진행.
이후 분산된 물량을 하나로 모을 때는 무기명식 무이권부 사모전환사채, 또는
무기명식 무이권부 무보증 사모 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
◎ 무기명식 무이권부 사모전환사채 발행 후 20일 이내 최대주주가 변경된다면
세력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
매수 타이밍 - 최대주주 변경 공시가 나올 때.
매도 타이밍 - 경영권이 바뀌면서 거래량이 터지고 고점을 형성할 때.
◎ 시총 3천억 미만 기업이 3개월 안에 3차례 리픽싱을 진행하면 급등 가능성 큼.
[ 6개월 전후로 3차례 진행되어도 가능성이 크다 ]
[ 단 , 동일 채권에 대한 리픽싱 횟수로 계산해야 하므로 주의 ]
◎ 주가가 하락한 시기 유상증자 공시가 나오는 것은 CB나 BW를 통해 확보한 물량이
적어 추가적인 물량을 모으기 위함이다.
유상증자는 리픽싱이 없으므로 주가가 하락했을 때, 유상증자에 참여하여
할인을 받아 매집 원가를 낮춘다.
[ 제3자 배정 유상증자는 10% , 주주 배정 방식은 보통 30% 할인율 ]
◎ 유상증자는 CB, BW처럼 리픽싱을 위해 주가 하락을 기다릴 필요 없이
제3자 배정 유상증자는 납입만 되면 신규상장이 바로 가능해 신속하게 처리됨.
◎ 유상증자는 세력의 입장에서 물량확보를 위한 피크이자, 주가 급등이 임박했다는 것을 암시.
" 참고 : 주가급등 사유 없음 p.96~108 "
다시 한 번 더 읽어보고 공시를 보니 조금 더 눈에 들어오는 단어들이 생기네요 ^^
다른 파트들도 한 번씩 더 읽어보고 공시를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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