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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법인주식 및 출자증권 취득결정도 중요한 단서! 본문

투자 공부/투자방법 연구소

타법인주식 및 출자증권 취득결정도 중요한 단서!

하늘빛 칵테일 2023. 12. 29. 10:19

◎ 주가가 25% 이상 하락했다는 것은 주가 방어가 시급해졌다는 뜻.

  - 주가가 하락하면 주주만 힘든 것이 아니다.

  - 의도하지 않은 전환가액 조정을 해야 할 수도 있고, 주식담보대출이 있다면

     담보비율이 하락해 반대매매로 큰 손실을 볼 수도 있기에 세력도 마음이

     다급해진다.

☆ 최근 1~2분기 이내에 주가가 25%정도 하락한 기업이 '타법인주식 및 

     출자증권취득결정' 공시를 낸다면 주가가 방어되면서 단기로 급등할수 있다.

 

  - 주가를 방어해야하는데 돈이 없다면 바로 이때 등장하는 게 

     '타법인주식 및 출자증권취득(처분) 결정' 공시다.

 

  - 기업이나 세력이 주가를 방어할 여력이 없을 때, 그들이 소유한 자회사나

     타법인 주식을 양도하는 경우가 있고, 오히려 취득해서 더 많은 자금 

     레버리지를 만드는 경우가 있다. 

 

  - 오히려 타법인 주식에 출자해 취득하는 경우

     취득에 사용된 자금은 공모된 계약이므로, 다시 세력에게로 돌아온다!

     이후 출자한 자회사의 주식으로 EB(교환사채)를 발행해서 자금을 융통.

    EB는 회사의 주식은 물론 자회사나 투자한 회사의 주식으로도 채무상환

    을 대신할수 있다!

    즉, 타법인 주식을 취득한 것은 이렇게 EB를 통해 자금을 융통한 후 

    해당 채무를 상환하기 위해 계획하고 준비된 것! 

 

 ◎ EB , CB는 BW에 비해서 기준가보다 할증된 가격으로 발행 가능하다는 점도

     회사에 유리한 채권이다. 

 

  - '타법인주식 및 출자증권취득결정' 공시를 냈다는 것은 취득한 주식으로 EB를 

      발행해 더 큰 규모의 자금을 빌리겠다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 이러한 과정에서 회사의 시총이 불어나는 효과도 얻고 

       연이은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 ]

 

☆ 매수 타이밍 : '타법인주식 및 출자증권취득(or 처분)' 공시가 나올 때, 혹은

                          출자하여 취득한 증권으로 EB , 혹은 CB나 BW를 발행하는 때.

☆ 매도 타이밍 : 매수 타이밍 시기의 주가를 기준으로 30~40% 수익을 목표로 한다.

 

" 주가급등 사유없음 p.284~289 "

이노뎁

 

2023.11.30 이노뎁 공시

 

한달전쯤 이노뎁이란 지방자치단체 CCTV통합관제센터 시장의 절반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기업에서

발행한 '타법인주식 및 출자증권취득' 공시인데, 알티솔루션이란 AI CCTV 를 만드는 기업을 60억원에

100% 인수한다는 공시. 아직 납기일은 남았고, 순수하게 기술 확보로 회사를 더 키울 생각일 수도 있지만

책의 내용과 유사한 흐름이지 않나 생각해서 지켜보고 있습니다 ^^

어젠 마침 서울시만 그런것같지만 기존 CCTV를 모두 AI CCTV로 바꾼다는 기사도 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