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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은 경영권 인수방식 + 매도물량은 갑자기 쏟아지지 않는다 본문

투자 공부/투자방법 연구소

핵심은 경영권 인수방식 + 매도물량은 갑자기 쏟아지지 않는다

하늘빛 칵테일 2024. 1. 3. 08:52

◎ 시가총액이 2000~3000억 정도의 규모인지 확인

   대주주 지분보단 최대주주가 누구인지가 중요하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경영권'이다.

 

   대주주의 지분을 어떤 식으로 지급하고 경영권을 인수하느냐 하는

   '인수방식'이 중요한 것이지 시가총액은 중요한 부분이 아니다.

 

"주가급등 사유없음 p.30 ~ 31"

 

◎ 바이오 기업의 임상 실패나 대표의 횡령, 배임 등 예상하기 어려운 사건이나 천재지변 

   같은 특이한 케이스가 아니라면 주가를 폭락시키는 수준의 매도 물량은 어느 정도   

   예상이 가능하다.

 

   잘 짜여진 세력주는 매도물량을 계획 없이 쏟아내지 않는다.

   매도주문을 누군가 받아주도록 이미 설계가 되어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물량이 옮겨지면 이후의 과정을 따라서 주식병합을 하거나,

   감자를 하는식의 시나리오대로 진행하는 것이다.

   흐름은 대략 3개월전에 진단할 수 있다.

 

   세력들은 사전작업을 위해 1년 정도의 계획을 세워 입장한다.

   진짜 외국인 투자기관이 중소형 개별 종목을 순매수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특히 소형 개별 종목에서 확인되는 외국인 수급은 대부분

   외국계 창구를 전략적으로 활용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외국인 순매수를 추종하기보다 국민연금의 흐름을 주시하는 게 더 낫다.

 

"주가급등 사유없음 p4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