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커피 머신 ^^

제가 처음으로 커피의 세계로 입문했던 ㅋㅋㅋ 

드롱기 EC-200NR과 그다음에 사용했던 EC-155 모델입니다 ^^

정말 저렴한 10만원대의 가격에 원두만 괜찮으면 나름 괜찮은 에스프레소도 뽑아줬었던

그리운 머신들이네요 ㅎㅎ

처음 커피를 시작하시고자 하는 분들에게는 드롱기 제품이 참 괜찮은 것 같습니다.

요즘 나오는 제품들은 디자인도 훨씬 예뻐졌고, 아이코나 ECOV-311 이런 모델들이 

참 괜찮아 보이네요 ㅎㅎ

일본에서 생활하면서 맛있는 커피를 많이 맛보다 보니 커피를 자주 사먹고 싶어 졌었는데

가난했던 유학생 시절이어서 그럴 수 없다 보니 저렴한 머신에 가장 좋아했던 Tullys Coffee의

원두를 사서 만들어 먹었던 ㅎㅎ 그 당시엔 그라인더도 없어서 카페에서 갈아서 왔었던 ㅠㅠ

하지만 단기간에 마셔서 그런지 맛은 괜찮았어요 ㅋ

2009.6.17

EC-200NR 정말 저렴하고 재질은 별로이긴 했지만 제 역할을 다해줬던 머신이에요 ^^

가장 아끼던 Tully's Coffee의 컵인데 지금은 깨져서 없어요 ㅠㅠ

이 때 잘 사용했던 기억으로 한국에 와서도 첫 머신은 드롱기 였네요 ㅎㅎㅎ

EC-155 2009.12.31

고가의 머신과 비교는 할수 없지만 나름 맛있었던 에쏘 ㅋ

스팀은 기대하지 마시길 ㅎㅎㅎ

지금도 판매중이긴한데 해외배송인가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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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onghi EC155 드롱기 에스프레소 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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