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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여행 人生は旅

보통주에는 의결권이 있고, 우선주에는 일반적으로 의결권이 없다. 대신 우선주는 보통주보다 더 많은 배당을 받는다. 전환우선주(CPS : Convertible Preferred Stock) : 보통주로 전환할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우선주 예시) 전환우선주를 주당 1만원에 10주 발행하는 유상증자 실시 전환우선주 존속기간은 10년, 보통주 전환비율은 1 대 1 발행 시점으로부터 10년째 되는 날 우선주 1주를 보통주로 바꿔준다는 뜻 우선주 주가는 대개 보통주보다 30%이상 낮게 형성됨(괴리율) 상장된 전환우선주 주가는 보통주 주가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시간이 지나면서 보통주 주가가 올라가면, 1대 1 전환조건이 붙어있는 우선주 주가도 따라 올라감 존속 만기를 1년 앞둔 전환우선주를(최초 발행가격 1만원) ..

현금흐름표는 다른 재무제표와는 다르게 기업 내의 실제 현금 움직임을 중심으로 작성된다!! 재무상태표와 손익계산서가 기업의 현황을 잘 나타내고 있음에도 현금만 따로 떼어서 표를 작성하는 이유는 재무상태표와 손익계산서가 현금으로만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점과 매출 채권(자산항목)과 매입 채무(부채항목)는 활동과 현금흐름이 불일치하기 때문이다. 손익계산서의 순이익은 기업의 실제 현금 흐름과 무관하다. 현금보유 상태는 반드시 현금흐름표를 통해서 확인해야 한다. 현금흐름표는 재무 3표중 임의로 수정하기 가장 어렵다. 영업활동 현금흐름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플러스(+)를 유지해야 기업에 자금이 원활하게 돈다. 투자활동 현금흐름 투자활동 현금흐름은 크게 설비투자(CAPEX)와 다른 기업에 하는 지분투자가 있다. 설비투자(..

손익계산서 : 매출 - 각종비용 = 손익 (이익 or 손실) '연결' : 회사와 관련 있는 기업의 회계도 같이 더해서 표시하고 있다는 의미 연결의 대상은 대상 기업의 지분 50% 이상을 보유하고 있거나, 그 이하라도 실질적으로 지배한다고 판단되면 그 비율에 따라 회계를 하나로 합치는 것. 가장 먼저 살펴봐야 할 매출 올바른 손익계산서 분석을 위해서는 제일 위의 매출부터 순서대로 봐야 한다. 매출을 손익계산서에 기록하는 시점은, 계약할 때가 아니고 실제 물건을 넘길 때가 기준. 손익에 영향을 주는 비용 매출원가 : 제품 생산에 직접적으로 들어간 비용 원재료비와 재고등의 관계도 동시에 파악해야 한다. 아직 판매하지 않은 제품은 재무상태표에 재고자산으로 기입. 그리고 매출원가를 기록하는 시점의 재고 평가금액에..
◎ 교환사채 (Exchangeable Bond) 기업들이 보유하고 있는 자회사 또는 다른 회사 주식을 특정 가격에 교환해 주기로 하고 발행하는 회사채. 교환사채를 구입한 투자자가 채권을 주식으로 교환하게 되면, 발행사의 입장에서는 회사가 보유하고 있던 주식을 넘겨주어야 하므로 회사의 자산이 감소하게 된다. 하지만 회사가 부채로 안고 있던 사채(EB)가 주식을 넘겨주면서 사라지는 것이므로 회사의 부채도 동시에 감소. 교환사채의 장점은 일반사채와 달리 주식과의 교환권을 부여함으로써 장래 주식가격의 상승에 따른 투자수익 기대와 그 대가로서 사채의 이자율을 낮게 책정하여 기업의 자금조달비용을 줄이고 동시에 사채 발행으로 자금의 조달을 촉진할 수 있는 것. 교환사채는 주주의 이익에 직접 영향을 주는 사채가 아니므..

◎ 무상증자 : 주식대금을 받지 않고 주주에게 주식을 나누어주는 것 발행주식수가 늘어나고 그만큼 자본금이 늘어나게 된다. (자기 자본 총액은 변함이 없다) 늘어나는 자본금은 보유자산을 재평가해 남은 차액적립금이나 이익잉여금등을 자본으로 전입하게 된다. ✩ 이윤이 회사 밖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기 위해 현금배당 대신 주식으로 배당하는 것도 일종의 무상증자에 해당 ✩ 주식 액면분할은 주식수가 늘어나지만 자본금은 늘어나지 않는 점이 다르다. ✩ 주주입장에선 무상주를 받게되면 좋을지 모르나 무상증자를 하게 되면 권리락으로 주가가 떨어질 수 있다. ✩ 무상증자를 한다는 것은 회사 내부에 잉여금이 많다는 뜻으로 해석되기 때문에 단기 상승 호재로 인식되는 것이 일반적 ✩ 하지만 일부 소규모 기업은 증자를 발표하기 전..
◎ 감자를 하는 이유 - 기업이 적자 누적으로 자본이 줄어드는 자본잠식을 탈피하기 위해 자본 자체를 감축하는 것 - 적자가 지속되어 잉여금이 바닥나고 자본금까지 줄어들 자본잠식률이 올라가면 관리종목으로 지정, 심하면 상장폐지까지 되기 때문 - 액면금액을 감액하는 방법, 주식소각이나 주식병합 방법이 있다! ◎ 무상감자 - 자본금을 줄여 회계상의 손실을 털어내는 방법으로 주주들에게 보상을 하지 않고, 결정된 감자 비율만큼 주식수만 잃게 되므로 자산은 변하지 않는 점에서 형식적 감자라고 한다. - 보통 무상감자가 대부분이고 통상적으로 무상감자가 실시되면 주가에는 악영향을 끼친다. ◎ 유상감자 - 기업이 자본감소를 할 때 자본을 감소시키고 생긴 자금을 주주들의 지분에 따라 지급하는 방법. - 유상감자는 실질적으..
◎ 권리락 : 주식의 증자나 배당 등 특정한 주주의 권리가 없어진 것 (권리락은 유상증자뿐만 아니라 무상증자나 배당과 같은 주주의 권리에도 적용됨) ◎ 유상증자 권리락 - 기존의 주주들에게 신주를 구입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는 것 (이때, 유상증자에 참여할 수 있는 주주는 유상증자 기준일까지 해당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주주) ◎ 유상증자 기준일이 지나서 해당 주식을 구입한 주주는 신주를 구입할 수 있는 권리가 없다! 즉, 권리가 떨어진 주식이 되는 것(권리락) ◎ 이렇게 되면 해당 주식은 권리가 떨어진 만큼 주가가 하락하게 된다. 이렇게 하락한 주가를 권리락 주가라고 한다. ★ 유상증자가 기업에게 유리하다고 판단되면, 유상증자에 참여하거나 신주인수권을 매수하여 신주를 얻을 수 있다. ★ 반대로 유상증자..

◎ 신주인수권부 사채(BW) : 발행 회사의 신주를 인수할 권리를 지닌 사채 전환사채(CB)가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사채였다면 , 신주인수권부 사채는 채권을 그대로 지닌 상태에서 새롭게 발행한 주식(신주)을 정해진 가격에 인수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사채. 전환사채의 주식 전환 기준금액인 전환가액과 마찬가지로 신주인수권 인수가격(행사가액)은 최근 주가보다 할인해서 낮게 책정되고, 주가가 하락해 행사가액을 밑돌면 전환사채와 동일하게 리픽싱을 통해 행사가액을 다시 낮춘다. ◎ 채권자에게 최대한 유리하게 만들어진 채권(채권자는 이자를 받으면서 정해진 가격에 주식매수 가능) ◎ 주식을 인수할 수 있는 권리만 따로 떼어서 제3자에게 매각도 가능 ◎ 전환사채처럼 원금 대신 주식을 받는 것이 아니라 채권 원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