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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여행 人生は旅
매도 타이밍 - 임시주총을 열면서 액면분할(주식분할) 결정 관련 공시가 나올 때 혹은 고점에서 호재성 재료와 함께 재차 급등을 보일 때 - 액면분할을 하면 분할 비율만큼 주가가 내려가 싸 보이므로 투자자들이 쉽게 유입됨. - 급등 이후 액면분할 효과가 필요 없어지면 다시 새로운 최대주주와 대표이사가 들어와 무상감자를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다음 급등을 위한 조건을 만든다. - 급등 양상을 보일때는 여러 이벤트나 이슈가 얽히면서 공시 패턴으로 흐름을 찾는 것이 불분명해진다. 이 때는 일봉 이동평균선에서 5일선을 벗어난다면 수익을 실현 20일선을 이탈하면 과감하게 매도하는 것이 좋다. - 최대주주변경과 상관없이 단순히 자금을 유통하기 위해 주식담보대출을 받는 회사도 급등 양상을 보일 수 있다. 세 가지 조..
무자본 M&A의 포인트는 돈 없이 회사를 인수한 후 인수한 회사의 자본을 미리 설립해 놓은 페이퍼 컴퍼니로 빼돌리는것. 그리고 페이퍼 컴퍼니에 과도한 투자를 하거나, 페이퍼 컴퍼니 지분을 말도 안되는 값에 사들이는 방식. 이러한 과정에서 세력은 인수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저축은행이나 사채업자 등에게 회사의 주식을 담보로 제공하게 되는데 이 사실을 은폐한다. 경영참여 목적으로 5%이상의 지분을 취득하게 될 겨우 대량보유 상황보고 5%룰에 따라 공시를 해야함에도 이를 공시하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저축은행등으로부터 주식을 담보로 자금을 차입했을때에는 해당 사실을 기재해야 하지만 이를 숨기고 '자기자금'으로 허위기재를 한다. 이러한 종목에서 주가가 하락하면 채권자 반대매매를 통해 원금을 회수하게 되는데, 이때 ..
◎ 공시에 '투자조합'으로 등장 조합의 경우 부동산의 분양, 시행, 시공에 투자하는 경향이 강하다. 때문에 최대주주가 조합으로 변경되는 경우는 최종 목표인 부동산 개발 사업에 뛰어들기 위한 중간 전략으로 볼 수 있다. 기업 인수후 무이자 채권을 발행하여 현금흐름을 개선시킴. 이를 통해 다양한 방식의 유상증자나 재담보 대출이 가능해 추가적인 자금을 조달하기에도 좋다. 또한 조합의 특성을 활용하여 순차적으로 인수 자금을 투입해 기업의 주가를 장시키기도 하고, 조합원들의 다수 계좌을 활용해 자체 수급을 만들며 주가를 부양하는 경우도 있다. 이처럼 조합이 최대주주가 되면서 비슷한 흐름이 확인된다면 단기간에 수익을 낼 수 있는 확률이 높다. 즉, 조합이 부동산 개발 사업권을 목적으로 일반 기업을 인수하는 경우 여..
◎ 비상장사가 우회상장하는 방식은 크게 두 가지. 1. 상장사가 비상장사를 돈으로 인수 2. 주식교환이나 피인수사의 채무 변제를 통해 흡수합병 - 상장사가 신규사업에 진출하거나 사업을 확장하면서 여러 비상장사를 공격적으로 인수하고 이들을 흡수합병 형태로 우회상장 시키는 전략에는 나름의 계산이 깔려 있다. - 주식교환을 통해서 회사를 인수하면 초기 자본 지출에 대한 부담이 없고, 여러 회사와 연결돼 있으면 한 회사만 잘 되어도 모기업의 주가는 탄력을 받을 수 있기 때문 - 흡수합병 되면서 비상장사들의 가치의 합이 점점 커지면서 상장사의 기존 최대주주는 최대주주의 위치에서 밀려난다. 그럼에 불구하고 비상장상의 가치가 더해져 시총이 불어나고, 다양한 사업 모멘텀으로 주가가 급등할 때 자신들의 지분 가치도 올라..
◎ 주가하락으로 개인 투자자가 나락으로 떨어질 때 가장 큰 이익을 얻는 것은 메자닌 채권을 보유한 투자자, 즉 사모펀드다. 또한 주가가 낮아지면 메자닌 채권을 추가 발행해서 더 싼 값에 지분을 늘릴 수 있다. 발행된 전화사채의 전환가액(행사가액)이 조정되는 국면에서 조정된 가격의 변화를 유심히 관찰해야 한다. 전환가액 조정이야말로 사모펀드의 매집원가다. ◎ 주가하락 추세에서 전화가격 조정이 단기간에 지속적으로 일어나는 한편 전환사채를 추가 발행한다면 주식을 매집하는 구간으로 보면 된다. 주가 부양을 목표로 하는 자금이 보여주는 명확한 특징이다. 전환가격 조정에 이은 전환사채 추가 발행을 착실한 매집 구간으로 봐도 좋다. 이 구간이 끝난 뒤 필연적으로 따라오는 건 그동안 발행되었던 사채가 주식으로 전환되는..
◎ 벤처 캐피털을 통해 모집된 자금으로 최대주주가 변경된 회사에 주목! ◎ 일반적 주식투자 - 소액 투자자가 회사의 주식을 매수하여 간접투자로 수익을 얻음. ◎ 벤처 캐피털 - 소수의 고액투자자가 직접 투자하여 회사의 몸값을 올린다. ◎ 사모펀드(PEF)가 바로 벤처 캐피털 펀드다. - 무한책임사원(GP, General Partner) - 운용사 - 유한책임사원(LP, Limitied Partner) - 투자자 ◎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선별한 후 투자자를 모집해 투자한 다음 펀드 투자자에게 상대적으로 큰 이익을 분배하는 것이지만, 투자 성공 시 성공보수 또한 수억에서 수십억원에 달한다. ◎ 벤처 캐피털을 통한 사모투자합자회사의 목적은 투자(이익)이다. 그러므로 전환사채와 신주인수권부사채등의 메자닌 ..
◎ 시가총액이 2000~3000억 정도의 규모인지 확인 대주주 지분보단 최대주주가 누구인지가 중요하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경영권'이다. 대주주의 지분을 어떤 식으로 지급하고 경영권을 인수하느냐 하는 '인수방식'이 중요한 것이지 시가총액은 중요한 부분이 아니다. "주가급등 사유없음 p.30 ~ 31" ◎ 바이오 기업의 임상 실패나 대표의 횡령, 배임 등 예상하기 어려운 사건이나 천재지변 같은 특이한 케이스가 아니라면 주가를 폭락시키는 수준의 매도 물량은 어느 정도 예상이 가능하다. 잘 짜여진 세력주는 매도물량을 계획 없이 쏟아내지 않는다. 매도주문을 누군가 받아주도록 이미 설계가 되어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물량이 옮겨지면 이후의 과정을 따라서 주식병합을 하거나, 감자를 하는식의 시나리오대로 진행하는..
◎ 돈이 없는 주체가 M&A를 하고자 한다면 일단 계약금을 걸어둔다. 보통 대주주의 지분의 10% 금액. 하지만 공시 대상은 아니므로 투자자가 확인할 방법은 없다. ◎ 투자자는 '정관변경의 건'을 위한 '주주총회소집공고(혹은 결의)'공시를 확인할 것. 이 두 가지 내용이 확인되면 곧 임원진이 신규선임되거나 교체된다는 신호. " 정관변경에 내포된 의미는 결재라인의 새로운 세팅" ◎ 특히 이러한 흐름에 앞서 CB나 BW가 발행되고 한두 주체가 그 물량을 담았다면 100% 세력주라고 볼 수 있다. 이런 경우 주가가 비교적 길게 상승하는 특징이 있다. ◎ M&A가 계약금만으로 진행될 경우, 회사가 재무적으로 건강하지 못한 상태일 수 있다. 인수자금이 턱없이 부족하다면? No Problem! 계약금만 주고 인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