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투자 공부 (161)
인생은 여행 人生は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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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상증자 : 주식대금을 받지 않고 주주에게 주식을 나누어주는 것 발행주식수가 늘어나고 그만큼 자본금이 늘어나게 된다. (자기 자본 총액은 변함이 없다) 늘어나는 자본금은 보유자산을 재평가해 남은 차액적립금이나 이익잉여금등을 자본으로 전입하게 된다. ✩ 이윤이 회사 밖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기 위해 현금배당 대신 주식으로 배당하는 것도 일종의 무상증자에 해당 ✩ 주식 액면분할은 주식수가 늘어나지만 자본금은 늘어나지 않는 점이 다르다. ✩ 주주입장에선 무상주를 받게되면 좋을지 모르나 무상증자를 하게 되면 권리락으로 주가가 떨어질 수 있다. ✩ 무상증자를 한다는 것은 회사 내부에 잉여금이 많다는 뜻으로 해석되기 때문에 단기 상승 호재로 인식되는 것이 일반적 ✩ 하지만 일부 소규모 기업은 증자를 발표하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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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SI는 상대강도지수(Relative Strength Index)라는 유명한 보조지표 중 하나. - 70 이상을 과매수 영역 - 30 이하를 과매도 영역 일반적으로 알려져있는 투자방법은 RSI 30 이하인 과매도 영역에서 매수하고 RSI 70 이상 과매수 영역에서 매도하는 방법이지만, RSI 30 이하 과매도 영역에서 매수할 경우 현금유입이(매수) 들어오지 않으면 지속적으로 주가가 하락할 위험이 크기 때문에 다른 방법으로 접근. ☘️ RSI 70 에 접근하였다가 다시 RSI 70에 접근하는 부분을 매수 타이밍으로 한다! 이런식으로 적용해 보았습니다~ 매수는 마지막 구간에서 한 번만 진행하였고, 시가총액 1,259억 인 아이티센이란 종목인데 지난주 거래대금이 3,000억 가까이 들어왔습니다. 주가의 흐..
◎ 감자를 하는 이유 - 기업이 적자 누적으로 자본이 줄어드는 자본잠식을 탈피하기 위해 자본 자체를 감축하는 것 - 적자가 지속되어 잉여금이 바닥나고 자본금까지 줄어들 자본잠식률이 올라가면 관리종목으로 지정, 심하면 상장폐지까지 되기 때문 - 액면금액을 감액하는 방법, 주식소각이나 주식병합 방법이 있다! ◎ 무상감자 - 자본금을 줄여 회계상의 손실을 털어내는 방법으로 주주들에게 보상을 하지 않고, 결정된 감자 비율만큼 주식수만 잃게 되므로 자산은 변하지 않는 점에서 형식적 감자라고 한다. - 보통 무상감자가 대부분이고 통상적으로 무상감자가 실시되면 주가에는 악영향을 끼친다. ◎ 유상감자 - 기업이 자본감소를 할 때 자본을 감소시키고 생긴 자금을 주주들의 지분에 따라 지급하는 방법. - 유상감자는 실질적으..
◎ 권리락 : 주식의 증자나 배당 등 특정한 주주의 권리가 없어진 것 (권리락은 유상증자뿐만 아니라 무상증자나 배당과 같은 주주의 권리에도 적용됨) ◎ 유상증자 권리락 - 기존의 주주들에게 신주를 구입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는 것 (이때, 유상증자에 참여할 수 있는 주주는 유상증자 기준일까지 해당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주주) ◎ 유상증자 기준일이 지나서 해당 주식을 구입한 주주는 신주를 구입할 수 있는 권리가 없다! 즉, 권리가 떨어진 주식이 되는 것(권리락) ◎ 이렇게 되면 해당 주식은 권리가 떨어진 만큼 주가가 하락하게 된다. 이렇게 하락한 주가를 권리락 주가라고 한다. ★ 유상증자가 기업에게 유리하다고 판단되면, 유상증자에 참여하거나 신주인수권을 매수하여 신주를 얻을 수 있다. ★ 반대로 유상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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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매도한 종목은 포토마스크용 보호막인 펠리클(Pellicle)과 온도조절장비인 칠러(Chiller)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반도체 재료/장비 전문업체인 에프에스티입니다. 실적은 2022년까진 잘 성장해 오다 2023년 급격히 나빠지면서 적자였다가 다행히 지금은 흑자전환에 가까워 졌네요^^ 오늘 매도한 이유는 단기간 급격한 상승 및 외국인, 프로그램 매도가 꾸준히 이어지는 흐름이라 정리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굉장히 좋은 점은 부채비율은 낮고 유보율이 높다는 점과 최근 공시를 보면 적극적으로 시설투자에 돈을 투자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런 점들로 미루어보아 앞으로 더 큰 성장 가능성이 보입니다 ^^ 하지만 제가 반도체 산업에 대한 전문가는 아니니 저의 견해는 여기까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 삼성전자도 전고점..
◎ 전환사채 발행 후 만기 전 사채취득이란 제목의 공시 ◎ 회사가 발행한 사채를 만기가 끝나기 전에 채권자로부터 돌려받았다는 의미 (채권자가 전환사채나 신주인수권부사채 등을 산 뒤 회사에 반품) ◎ 반품한 채권을 회사가 어떻게 처리하느냐에 따라 영향이 달라짐 1. 채권자 요구(풋옵션 : 조기상환청구권) 2. 회사가 먼저 채권자에게 돈을 갚음(콜옵션 : 매도청구권) ◎ 전환사채는 채권자가 회사에 돈을 빌려주고 이자를 받다가, 주가가 오르면 주식으로 전환해 시세차익을 노릴 수 있는데 채권자가 풋옵션을 행사했다면 주가가 더 이상 오르지 못할 것으로 판단했다는 뜻이거나 채권자가 급하게 돈이 필요한 상황. 특히, 이자율이 0%로 주식전환만을 목적으로 채권을 산 경우라면 더욱더 시세차익을 얻을 만큼 주가가 오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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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 주식취득 신탁계약 ' 이란 자기 회사 주식을 취득하되 직접 사지 않고 금융기관에 매수를 맡긴다는 뜻. ◎ 취득기간이 6개월~1년으로 유동적, 매수 후 1개월만 지나면 매도 가능/ 매도 이후 1개월 지나면 다시 재매수 가능. ◎ 회사의 사정이 있거나 경영진에 변심이 생기면 자사주 매입을 하지 않아도 상관없다. ◎ 투자자의 관점에서 자기 주식취득 신탁계약이 반드시 호재가 아닌 이유. ◎ 시총 2,000억 미만 기업이 자기 주식취득 신탁계약 공시하고 얼마 후 해지 공시를 한다면 주목! (해지 대신 제3자 배정으로 유상증자를 받을 주체를 설정하기도 함) ◎ 유상증자로 납입된 자금은 추가 대출을 받거나, CB도 발행하면서 회사는 지속적인 현금흐름을 만들어냄. ◎ 이 현금으로 자사주를 계속 매입하며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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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주인수권부 사채(BW) : 발행 회사의 신주를 인수할 권리를 지닌 사채 전환사채(CB)가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사채였다면 , 신주인수권부 사채는 채권을 그대로 지닌 상태에서 새롭게 발행한 주식(신주)을 정해진 가격에 인수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사채. 전환사채의 주식 전환 기준금액인 전환가액과 마찬가지로 신주인수권 인수가격(행사가액)은 최근 주가보다 할인해서 낮게 책정되고, 주가가 하락해 행사가액을 밑돌면 전환사채와 동일하게 리픽싱을 통해 행사가액을 다시 낮춘다. ◎ 채권자에게 최대한 유리하게 만들어진 채권(채권자는 이자를 받으면서 정해진 가격에 주식매수 가능) ◎ 주식을 인수할 수 있는 권리만 따로 떼어서 제3자에게 매각도 가능 ◎ 전환사채처럼 원금 대신 주식을 받는 것이 아니라 채권 원금과..